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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트로스의 저평가된 로테이션

애스트로스의 로테이션은 오프시즌 내내 가장 큰 이슈이고 이제 말해봐야 입이 아프고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들어왔다. 선발 로테이션의 부실함에 대한 우려와 그에 대한 보강이 없었던 것에 대한 비난이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
잠깐. 여기서 잠시 진정하고 천천히 생각해보자. 과연 애스트로스의 로테이션이 그렇게 끔찍한가?

보는 시각에 따라 그렇지만도 않다는 결론을 내릴수도 있다는 것이다.
일단 거의 모두가 동의하는 점 : 우리는 사이영 어워드의 후보자라고 당당히 부를 수 있을만한 오스왈트라는 에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언제나 문제는 그 뒤에 있다. 그리고 그것이 항상 우려와 비난의 대상이 되어왔다. 그러나 우리는 브랜든 배키와 완디 로드리게스에 대한 평가를 새로이 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착실히 시즌을 대비하고 있는 두 선발투수에 대해 낙관적일 수 있다는 점인데, 배키는 부상이 없다면 선발투수로서 적어도 나쁘지 않은 선수임을 알 수 있고, 특히 로드리게스의 경우 최근 몇년간의 상승세를 볼 때 올시즌의 활약을 기대하는 것은 오히려 비관적인 것보다 더 합리적임을 알 수 있다.

애스트로스의 로테이션이 플레이오프컨텐더 수준이라는 정도의 얘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적어도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것보다는 상대적으로 더 나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랜스버크먼의 상습적인 스프링캠프에서의 부상.

랜스버크먼은 지난 5년 동안 스프링캠프 때마다 oblique muscle에 대한 부상에 시달리면서, 지긋지긋한 슬로우스타터로서의 악명을 떨쳐왔다. 도대체 왜 매번 같은 부상을 입는걸까? 자기 관리가 부족한 탓이 아닌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만 하다.
그러나 버크먼 자신도 그 이유가 뭔지는 잘 모르겠다고 한다. 그러나 적어도 그의 훈련이 부족하기 때문은 아닐 것이다. 그는 언제나 배팅훈련장에서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는 제발 그러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크리스 샘슨의 불펜으로의 강등(?)

그렇다 샘슨은 지난시즌 빵빵한 타선의 지원이 있었다면 15승 달성이 가능했을지도 모른다.
이 문제에서 한가지 중요한 점은 크리스 샘슨은 선발과 구원투수로 모두 활약할 수 있는 흔치 않은 선수라는 점이다. 이것은 분명히 장점이 될 수 있지만, 얼마전 션 샤콘과 계약한 팀 상황에서는 오히려 악재로 작용하게 된다. 선발후보로 팀이 영입한 샤콘이 선발로서 호투하게 된다면 팀은 샘슨을 불펜으로 내리고 샤콘을 로테이션에 합류시킬 가능성이 있다.
아직까지는 뭐라 판단내리긴 이른 상황이다. 지켜보자.


-애스트로스 라인업의 경쟁력

음... 내셔널리그에서 살펴보면 메츠,필리스와 함께 최고의 화력을 가진 팀으로 꼽을 만하다.
테하다-버크먼-리-펜스의 3-6번 콤비네이션보다 더 훌륭한 조합을 찾아내는건 그다지 쉽지 않을 것이다.


-우려되는 미구엘 테하다

최근 약물복용사건에 대한 법적 문제에 미구엘 테하다가 연루되면서 혹시 그가 이번시즌 애스트로스에서 온전히 뛰지 못하게 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
그러나 그렇게 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보여진다. 만약 이번 시즌이 종료되기 전에 테하다가 선수로서 활동할 수 없는 상황이 일어날 정도의 결정이 이루어진다면, 그건 매우 쇼킹한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정도로 우려하는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적다고 보면 된다.


-앤디 페팃의 HGH(인간성장호르몬)복용에 관해

여름에 양키스가 미닛메이드파크로 원정을 오게 된다. 그러나 야유는 보내지 말자. 그래봐야 보내는 쪽만 멍청해 보이고 받는 쪽은 오히려 동정을 사게 됩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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