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대선을 한 달여 앞에 둔 시점에서 여러 가지 대선 관련한 키워드가 많습니다. 최근 13일 대선후보 신상등록이 개시됨에 따라 대선후보의 재산에 대한 관심이 많았었고요.

무속인 키워드가 이슈화 되면서 대선후보 4인의 관상 또한 대중들에게 하나의 호기심 및 궁금증이 되고 있습니다.
월간중앙 기자가 포스팅한 대선후보 4인 관상에 대한 전문가 4인의 의견을 아래에서 짧게 요약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성인인 집안에서 자란 관상이다. 법령이 대길하다(검찰총장까지 역임)
관골이 좋아서 평생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아왔다.
다만 입술이 약해 말을 조심하면 많은 사람의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악어상'이며 한결같은 인물이다. 천성적으로 단순한 사람이다.
체형이 토형으로 몸의 기세가 대단하며 얼굴 전체가 맑고 귀하다.
역대 열두 분 대통령 얼굴 외형 중 둥근 오각형이 가장 많았는데 윤석열 후보가 바로 그렇다. 관상은 통계학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관골과 안광이 뛰어나 만인이 따르는 관상이다.
'살쾡이상'으로 승부 근성이 강하고 임기응변에도 능하다.
권력용이 강하고 수완도 좋은 인물이다.
안목 있는 사람의 조언을 받으면 위기를 극복하고 상승할 수 있다.
안기가 엄청나다. 이런 눈을 가진 사람은 천재인 경우가 많다. 순발력도 가히 천재적이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관상이나 말이 느린 게 흠이다.
'거북이상'으로 착하고 순수한 인물이다.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이 강하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영역을 정해서 매진해야 성공한다.
체구와 용모로 봤을 때 중후한데 음성 톤이 조금 아쉽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암사자형으로 평생 정치를 하겠고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하는 관상이다.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고 남다른 의리를 가졌다.
두렴이 없으나 아쉽게도 아웃사이더 관상을 타고났다.
토론에 능하고 일대일 대결에서 전투력을 발휘한다.
눈이 얼굴의 크기에 비해 작고 매섭다. 부드러움 속에 강함이 있는 외유내강의 인물이다.
맺음말
대선후보 4인의 관상을 아주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전문적인 용어들은 제외하고 핵심적인 내용만 요약하였는데 어떻게 대선후보 분들을 잘 표현한 것 같지 않나요?
윤석열 후보는 '악어상', 이재명 후보는 '살쾡이상', 안철수 후보는 '거북이상', 심상정 후보는 '암사 자상'이라고 표현한 부분이 매우 인상 깊습니다. 너무나 잘 매치가 된 느낌입니다.
특히 심상정 후보을 '암사자상'이라고 표현된 부분은 개인적으로 이 관상가 분은 천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포스팅 주제인 관상은 재미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제 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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