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대선을 약 한 달여 앞두고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향, 귀추 그리고 어떠한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많습니다.
참고로 박근혜 전 대통령은 문재인 정부의 특별사면 및 복권조치에 따라 2021년 12월 31일 마지막 날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무료 1천737일의 수감기간으로 전직 대통령들 중 가장 긴 수감기간이었다고 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현재 삼성서울병원에 입원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메시지?
박근혜 전 대통령은 금번 대선과 관련하여서는 아직까지 어떠한 메시지도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정치권 소식통에 따르면 2월 경 자신의 메시지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지난 2020년 4.15 총선 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옥중에서의 서신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옥중 서신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향후 움직임?
박근혜 전 대통령은 현재 삼성서울병원에 입원 중이며 퇴원 후에는 사저에 머물 예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저는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에 위치하고 있는데 벌써 대중들에게 알려져 하루 약 1,000여 명의 인파가 다녀갈 정도라고 합니다.

사저의 규모는 상당한대요. 1676 제곱미터(500평)의 부지에 지상 1층, 지하 1층 규모로 8개의 방과 3개의 부속 건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매입 가격은 25억 정도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박 전 대통령의 퇴원 시기는 2월 중순 정도로 얘기가 들려졌었으나 회복 정도가 약 50% 정도에 불과하여 상당 기간 늦어 질 수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맺음말
정칙적으로 예민한 시기이기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메시지가 미칠 영향이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각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메시지를 주었을 때 불거질 일부 비난 여론을 예상하여 오히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안위를 위해 메시지를 대중에 보내지 않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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