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트리밍 앱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매일 사용하는 매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과거로 거슬러 가보면 벅스 뮤직이 처음 나오면서 음악 스트리밍이라는 개념이 생긴 것으로 기억됩니다. 그 이후로 멜론 뮤직, 지니 뮤직 등이 새로운 스트리밍 앱들이 현재까지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가 음악 스트리밍 앱을 선택 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보통 가격과 편의성 이겠죠. 가격은 무제한 이용제 기준으로 대부분 만원 이하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고 편의성은 주로 인터페이스에서 오는 것으로 개인의 호불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음악 스트리밍 앱의 선호도 순위를 알아보고 음악 스트리밍 앱의 가격 등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악 스트리밍 앱 선호도
음악 스트리밍 앱의 선호도 1위는 '유튜브 뮤직'이 차지하였습니다. 제가 사실 유튜브 뮤직을 사용하지 않아 어떠한 플랫폼인지 정확한 이해는 없으나 단시간에 성장한 느낌이 있습니다. 2위는 상당히 오랫동안 음악 스트리밍 앱으로서 널리 알려진 '멜론' 이구요. 3위부터는 지니뮤직, 카카오 뮤직, 네이버 바이브 순으로 선호도가 나타났습니다.
벅스뮤직은 3.9%로 과거의 명성에 비해 낮은 선호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타 특이점으로는 유튜브 뮤직의 경우 남성의 선호비율이 높았으며 멜론과 네이버 바이브는 여성의 선호비율이 높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음악 스트리밍 앱 비교
음악스트리밍 앱 중 멜론, 지니뮤직, 바이브, 스포티파이 등의 가격 및 서비스 특징 등을 비교한 자료를 아래와 같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격비교
가격 비교 시 멜론, 플로 및 벅스는 모두 동일한 가격으로 음악 스트리밍 앱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년 사용 시 약 82,800원의 지출이 예상됩니다. 가장 비싼 음악 스트리밍 앱은 스포티파이인데요. 1년 사용 시 약 130,800원의 지출이 발생되게 되네요.
비용이 가장 적게 드는 앱과 가장 많이 드는 앱의 비용 차이를 계산해보면 차이는 약 1년에 5만 원 정도로 생각보다 금액 차이가 큰 것으로 알 수 있습니다. 굳이 스포티파이를 사용해야 되는 이유가 없는 분들은 이용 요금이 저렴한 멜론이나 플로 또는 벅스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특징 비교
가격 이외에도 음악 스트리밍 앱마다 갖고 있는 고유의 특징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멜론은 유튜브 뮤직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유튜브 뮤직은 기존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와 결합된 상품으로 타 음악 스트리밍 앱과 시스템 상 차이가 있어 비교 자료에서는 제외하게 되었습니다.
멜론은 과거부터 가장 유명하고 선호도가 높은 음악 스트리밍 앱으로 그 말은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친숙하게 사용하고 익숙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용금액도 가장 저렴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또한, 멜론은 2021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합병됨에 따라 앞으로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플로는 통신사 SKT 서비스와 연계되어 할인 혜택이 적용 가능한 특징이 있으며 이와 비슷하게 지니뮤직은 KT와 LGT 통신사와 연계되어 할인 혜택이 적용 가능합니다.
벅스의 경우 페이코를 통한 할인 또는 적립 등의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바이브는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스트리밍 앱으로 네이버의 적극적인 프로모션 노력이 항시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까지는 6개월 무료 혜택이 있었고요 현재는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제공으로 변경이 된 상태라고 합니다.
유명한 플랫폼들이 다 각자의 음악 스트리밍 앱 서비스를 운영하고자 하며 이와 동시에 기존의 음악 스트리밍 앱들도 기존의 이용자 들을 유지하며 신규 이용자를 모집하기 위하여 음악 스트리밍 앱의 경우 타 앱들 대비 경쟁이 심한 상황입니다.
이 결과로 음악 앱 별로 다양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므로 특정 앱에 대한 선호도가 높지 않다면 우리도 경제적인 방안을 잘 고민한다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음악 스트리밍 앱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 하루도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는 음악과 함께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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