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 말
윤석열 대선후보의 태도에 대한 논란은 과거부터 계속 있었습니다. 윤석열 대선후보 태도는 과거 그의 경력에 기반한다고 유추할 수 있는데요.
법조인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여 제43대 검찰총장과 서울 중앙 지방검찰청 검사장까지 역임하였으니 사실상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권력을 등에 진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그의 평생 경험에 기반하여 최근 논란이 되는 태도들이 자연스럽게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어떤 논란들이?
윤석열 대선후보가 논란이된 태도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 예시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기차 좌석 구둣발
가장 최근에 논란이 된 부분은 정책공약 홍보 열차인 '열정 열차' 안에서 구두를 신은 채 맞은편 의자에 두 발을 올려놓으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여권에서는 '공공시설에 대한 시민의식도 없고, 공중도덕도 없다'고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에서는 '가벼운 다리 경련으로 참모에게 양해를 구했다'라고 맞대응하였습니다.
무엇이 진실인지는 모르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행동이라는 사실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쩍벌남
윤석열 쩍벌남 사진은 너무 많은 경우가 있어 이제는 너무 유명한 윤석열의 대표적인 포즈가 되어버렸습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대중들과 또는 여러 사람들과 같이 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최대한 공손한 태도를 취하고자 합니다.
위에 사진 중 윤석열 대선후보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의 포즈를 보면 이 부분이 잘 이해가 되는 부분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 또한 윤석열 대선후보의 태도에 눈살을 찌푸리는 한 가지의 경우가 됩니다.
마이크 넘기기
일전에 청년문화예술인 간담회 때 윤석열 후보의 마이크 넘기기가 또 이슈가 됐었었습니다. 청년문화예술인들이 다양한 애로사항을 토로하고 그에 대한 윤석열 후보의 답변을 받고자 했는데요.
대부분의 질의에 대해 윤석열 후보는 이준석 의원에게 마이크를 넘기는 등 준비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대중들은 신뢰를 잃을 확률이 높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윤석열 태도는 대선 후보자로서 그 태도에 있어 부족함이 있어 보이는 것은 야권에서 보든 여권에서 보든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보면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은 여러 리서치 기관에서 최근 1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게 과연 어떠한 의미를 지닐까요?
많은 사람들이 윤석열 후보의 자질과 태도에 대해 비난은 하나 그것보다 현 정권에 대한 반감이 더 큰 것으로 정권 교체를 강하게 원한다는 의미로 저는 받아들여집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반성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더 좋은 정책, 사람들이 다시 한번 믿어줄 만한 정책과 방향을 내놓지 않는 이상 현재의 기조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보이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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